봄이 오고 있고....글 쓰는 시점에선 이미 봄이고 ㅎㅎㅎ
뭔가 베리어~~~가 들어간 에센스, 크림류가 좀 두껍게 느껴질때쯔음....만나게 된 슈퍼드랍스!!!
멀티7 히알루론 세럼, 펩타이드 퍼밍 세럼, 비타씨 토닝 세럼
세럼이 거기서 거기겠지,,,,하는 나의 생각을 깨준 소중한 미니미들을 만났어요.
봄볕에 얼굴 내놓기 무서워지는 기미 잡티가 빼곡한 얼굴에 우선 급한 비타씨세럼을 발라봤습니다.
근데 어라?? 얇고 스킨같고 쏙쏙 스며들것 같은 이 세럼이 그렇게 가볍진 않아요. 바르고도 이게 맞나 싶은데....느낌 좋은 코튼으로 얼굴을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스킨같진 않아요. 꾸덕하지도 않아요. 맑은데...깊어요. 좀 새로웠어요. 그리고 정말 비타민c가 감싸주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저녁엔 히알루론 세럼을 발라줘 봤어요.
하얀색 세럼을 스포이드형으로 볼에 바로 올려줬어요. 피부에 바로 스며듭니다.
욕심에 펩타이드 퍼밍 세럼도 시간차를 두고 발라줘봤어요.
주름개선 기능성이래요.
향이 좋아요. 피부에 수분(히알루론산)과 주름기능성에 좋은 펩타이드 퍼밍세럼을 발라주니 내일 아침엔 광이 날것 같아요.
잘 자고 일어난 피부는 보들보들 하네요.
따로, 혹은 같이 사용해도 좋은 빌리프의 슈퍼드랍스.
체험 신청하면서 좋은 각격에 비타씨 토닝 세럼을 같이 담아봤느느데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퍼밍도 같이 담을껄...하는 조금 아쉬운 맘이 드네요. 올 봄엔 너로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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